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이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작품의 탄생과 시청자 반응과 작가와 감독 그리고, 다시보기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7인의 탈출' 등장인물과 관계도
우선 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1회 시청률과 스토리
7인의 탈출 : 모아보기 : SBS(각종영상보기)
한날, 평화로운 가정에서 뜻밖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금라희(황정음)라는 여자가 나타나서 양부모 아래에서 평온하게 살고 있던 방다미(전라엘)를 자신의 친모로 주장했습니다. 이 결정은 반다미에게 큰 혼란을 초래했지만, 어머니의 제안에는 동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반다미는 자신을 키워주던 양부모님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반다미는 양부모님에게 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심장 수술을 5번이나 받았지만, 양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에 품겨져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금라희는 반다미를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할아버지는 반다미를 친손녀로 소개하며 그녀와 함께 숨바꼭질을 즐기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반다미와 한모네(천라엘)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집니다.
한편, 금라희는 자신의 연인인 방칠성(분칠손)의 재산을 노리고 야심차게 움직입니다. 그녀는 산부인과 전문의인 차주란(신은경)으로서, 그의 돈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그녀는 임신을 통해 그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다미의 할아버지는 금라희가 그를 자신의 딸로 소개하며 반다미에게 상속할 재산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반다미와 금라희, 차주란 간의 갈등은 더욱 격화됩니다.
한모네(천라엘)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갔지만, 그녀는 악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반다미를 괴롭히며 자신의 이용물로 삼으려는 계획을 세우며, 반다미의 혼란은 더 커져갑니다.
한모네는 갑자기 자신과 똑같이 머리를 짧게 자르며 반다미를 당황시킵니다. 그리고 반다미는 어머니의 명령에 따라 한모네에게 양부모의 사랑을 떠나가게 되는데, 그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한 상황입니다.
금라희는 돈을 중요시 여기는 인물로, 반다미를 자신의 통제 아래 두려는 압박을 가합니다. 반다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갑자기 집으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지만, 금라희의 행동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7인의 탈출"은 복잡한 사건과 캐릭터 간의 갈등으로 가득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3. '7인의 탈출'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7인의 탈출 첫방 기념으로 행사를 합니다. 배우 사인 포스터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립니다. 내용을 참조하셔서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